신라금관특별전 국립경주박물관 관람 예약 및 APEC 연계 행사 안내

경주가 다시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의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은 신라 왕권과 예술의 절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개관 80주년과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문화행사로 함께 진행됩니다.


전시 개요

이번 전시는 1921년 금관총 발굴 이후 처음으로 신라 금관 6점이 한자리에 모인 역사적 전시입니다.
천마총,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황남대총 북분, 교동 고분에서 출토된 국보급 금관 6점과 금제 허리띠가 전시되며, 정교한 세공기술과 고대 신라의 미의식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 일정

  • 기간: 2025년 10월 28일 ~ 12월 14일
  • 관람 시작: 11월 2일부터 일반인 입장 가능
  • 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은 밤 9시까지)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만 휴관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설전시관과 분리된 동선으로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예약 및 입장 방법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며, 현장 선착순 입장제입니다.
매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입구에서 입장권이 배부됩니다.

  • 1인 1매 원칙, 대리 수령 불가
  • 회차당 150명씩, 하루 최대 2,550명 제한
  • 평일 17회, 주말 23회 운영

인기 회차는 오전 중 조기 마감되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슨트 해설은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됩니다.


주요 전시 유물

전시의 중심은 천마총 금관으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된 복제품의 원형입니다.
또한 금령총 금관, 서봉총 금관, 황남대총 북분 금관, 교동 금관 등도 함께 전시됩니다.
모두 신라 왕권의 상징이자, 정교한 금세공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입니다.


APEC 연계 행사

이번 특별전은 부산 APEC 정상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신라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경주 첨성대 일대에서는 한복 퍼레이드, 궁중 의례 공연, 국립정동극장 창작공연 ‘단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
또한 금관 복원 영상과 3D 홀로그램 체험존이 마련되어 관람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관람 팁

현장 배부제로 인해 줄이 일찍 생기므로 오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됩니다.


경주의 시간 위에서 만나는 황금빛 유산, 신라금관특별전 국립경주박물관 관람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신라 왕국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APEC 연계 행사까지 함께 즐기며, 천년의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순간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Floating Banner